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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문가의 (저희 메뉴팀이나 조리교육센터) 손길을 거친 레서피는 아니고요.

제가 지난 주말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봤는데
참 간단하고도 괜찮아서 맛건살 식구들이랑 공유하려고
急 촬영해 본 것이랍니다.

환절기 입맛 까끌까끌할 때 한 번 후루룩 만들어보세요.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재료는요~

아삭아삭 야채군단이 봄동 2포기, 양파 2/3개, 파 1/3단....
새콤달콤 양념군단이 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마늘 2작은술,
                             초장 4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과 통깨~ 참기름 약간
후루루룩 면이 220g (2인분 기준)
 
취향에 따라 양념 비율은 조절 가능하시고, 첨가도 가능합니다. (단게 좋으시면 설탕도 살짝)





만드는 방법은요~




봄동을 한 잎 한 잎 뜯어 깨끗이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뜯어주세요.
그냥 손으로 자연스럽게! (하지만 손은 씻으신 상태여야 한다는거..)








위 사진에 제가 갈기갈기 터프하게 찢어놓은 봄동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런 다음 양파는 채썰고, 파는 어슷썰기합니다. 마늘은 빻아주시고요.
요기에 준비한 양념 재료들을 한데 넣어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그렇다고 짓누르진 말아주세요. 아삭함이 달아다니까요. ^^








골고루 섞은 양념과 잘라놓은 봄동을 잘 비벼(?)
먼저 봄동 겉절이를 만드신 다음

소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복분자 국수면을 선택했어요.
색깔이 참 곱죠?
이것말고 노란 칡국수면, 까만 흑임자국수면, 싱그런 녹색 녹차국수면도 있었습니다.
면도 컬러풀 시대~

삶은 소면은 소쿠리에 담은 찬물에 헹궈줍니다.
밀가루 냄새는 줄어들고 찰기는 늘어나지욧.








마지막으로 봄동겉절이와 소면을 섞어주면
봐로,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완성!


달아났던 입맛이 "잘못했어 흑흑.......더 없어?"하며 돌아오는
아삭하고 상콤한 맛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니 영양적으로도 요즘같이 몸 노곤한 때에 좋답니다. ^^


봄동겉절이만 밥 반찬으로 드셔도 두 그룻은 뚝딱 하실걸요. 쿠쿠쿠

이상 푸른별兒의 간단요리 레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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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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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없을 때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요?
계란만 있으면 가능한 계란찜~~!!

쉽게 많이 해드시죠?
중탕하는 방법도 있고 뚝배기에 하는 방법도 있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도 하고~~

하지만 집에서 하면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탱글탱글 푸딩같은 계란찜을 만들기는 어렵죠..ㅠ.ㅜ
구멍이 숭숭 뚫리거나 울퉁불퉁한 표면!!

오늘은
멸치육수로 맛을 내 감칠맛을 더한,
탱글탱글 계란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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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호동전복의 계란찜입니다. 야채계란찜 완성 사진을 못 찍어서..쿨럭)

<재료가 이보다 더 간단할 순 없다>
멸치육수 : 멸치, 소금, 물
계란찜 : 계란 4개, 양파, 당근, 맛살,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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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먼저 멸치육수를 만들기 위해 멸치를 다듬어 준다.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육수에서 쓴맛이 나지 않는다.

2. 끓는 물에 멸치를 넣고 15분 정도 끓여주면 멸치육수 완성!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계란을 잘 풀어 육수와 동량(1:1)으로 섞어준다.   

4. 채소들은 비슷한 크기로 잘게 다진다.

5. 계란물에 다진 채소를 넣고 찜그릇에 7부 정도를 채워 넣는다.

6. 찜기에 물을 끓이고 중탕으로 계란찜을 올려 익힌다. (뚜껑 덮고 약 20분)

7. 가쓰오부시나 쪽파다진것으로 장식하면 맛도 멋도 한가득, 일식 야채계란찜 완성이오~


* 조리 TIP
- 다시마육수는 찬물부터 다시마를 넣어 끓으볒 바로 꺼내지만,
  멸치육수는 끓는 물에 멸치를 넣는다.
- 계란은 하나에 보통 60g 정도 한다. (분량 조절 시 참고하세용)
- 3의 단계에서 계란을 한번 체에 내려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이 된다.
- 계란을 중탕할 때, 물이 너무 팔팔 끓으면 계란도 팔팔 끓어 기포가 생기고 울퉁불퉁해진다.
   물이 끓으면 불을 살짝 줄이고 그 때 계란물 중탕을 시작하도록 하자.


※ 본 요리법은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에서 도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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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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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손 대면 멈출 수 없는 맛, 데리야끼소스 떡볶음

이츠웰 퀴즈도

데리야끼소스로 했겠다~

1월 18일 오늘은
맛건살 푸른별兒 지정, 데리야끼소스의 날로 정하고
메뉴레서피도 데리야끼소스로 도배해 보지요. 훗훗훗!

제목대로
한 번 손대면 절대 멈출 수 없는 맛,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쉬운 그 음식~
모양가지 앙증맞은 [데리야끼소스 떡볶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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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리야끼소스 떡볶음


(떡 모양이 오징어, 고래, 불가사리등~ 바다생물들이에요. 귀엽죠?
  특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 주재료: 조랭이떡 600g, 양파 50g, 미니새송이버섯 100g,
               불어묵 200g, 파프리카 50g
@ 부재료: 이츠웰 마늘데리야끼소스 200g, 간장 50g, 물 200g, 식용유
 
푸짐한 5인분 분량입니다. (반찬으로 적당히 드시면 10인분도 가능하지요.)




@ 요리방법:
1. 모든 야채는 사각으로 썰어 준비하고, 떡은 물에 씻어 놓는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강한 불에 야채와 버섯을 살짝 볶는다.




3.
(2)에 떡과 소스와 물을 추가해 더 볶아준다.




4. 국물이 자작해지면 (물을 넣었으므로 처음엔 약간 흥건할 수 있음) 불을 끄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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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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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용 가정식 백반(?)을 만들어보잣! 해물완자그라탕과 비빔잡채스틱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요런 일반 포스팅을 싹 잊어버리고 지냈더니 한 100만년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쿠쿠쿠.
(푸른별兒의 게으름에 부디 용서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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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크리스마스 준비는 잘 하고 계십니까?
카드도 쓰시고 선물도 준비하시고 식당이나 영화관도 예약하셨쎄요???

푸른별兒는 이 중에 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 1개월차에 소박맞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넌 정말 섬세함이라곤 없는 여자얏!!!' 하고 말입니다. 흑흑흑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비법을 알아냈습니다. @▼@
바로 직접 요리 만들어 클쓰마스 상 차리기!!
꼭 근사한 식당 가서 밥 먹어야 맛입니까?
직접 만든, 정성 가득 맛난 요리로 소박하게 상차리고
상 중간에 초 하나 턱! 켜놓고
무드있는 음악 하나 깔아주면
이게 바로 클쓰마스 선물이자, 이벤트이자, 파티이자, 사랑의 메시지지요. ^^



그러면 푸른별兒가 입수한 비밀 레서피는 과연 무엇인고 하니...
만들기가 너무 간단해서 '하,하,하' 웃고
먹기는 정말 맛나서 '흑.흑.흑'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2가지 요리! 지금 공개합니다.


1. 해물완자 그라탕


(맛도 있고 모양도 멋있는 해물완자 그라탕)

@ 주재료: 해물완자800g, 피자치즈 160g, 양송이버섯 200g, 피망/양파 각 150g,
                통마늘 5개, 올리브유 (푸짐한 10인분 기준입니다~)
@ 부재료: 토마토소스파우더(크노르 제품) 100g, 물 600cc
                or 액체 상태의 일반 토마토소스

당사 이츠웰 상품 중에도 해물완자가 있답니다.
큼직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이 요리를 하기에 딱이지만
B2B 제품인 관계로,
가정에서 하실 때는 구입이 어렵기 때문에
시중의 일반 완자제품을 활용하셔도 되겠습니다.






@ 요리방법:
1. 해물완자는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오븐을 이용하여 건열 180도씨에서 15분간 구워낸다.
    오븐이 없을 땐 프라이팬에 굽되 속까지 잘 익도록 약한 불에 천천히 요리한다.



2. 양송이버섯, 피망, 양파는 사각썰기하고 마늘은 슬라이스로 썬다.

(물 아래 빨간색 고추가루 같은 것이 '크노르' 토마토소스파우더랍니다. ^^
 끓는 물에 넣고 2분간 잘 저어주며 더 끓여주면 아주 맛난 토마토소스가 되요. 홍홍)


3. 크노르 토마토소스파우더를 물에 넣고 끓인 후, 미리 따로 볶아놓은 야채와 버섯를 더해 한번 더 끓여준다. 
   파우더(가루)형태의 소스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 액체상태의 토마토소스를 구입해서 끓이다가
   볶은 야채와 버섯을 더해 소스를 완성하면 된다. 



4. (1)의 잘 구워진 완자를 오목한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피자치즈를 뿌린다. 



5. 건열 220도씨 오븐에 (4)를 4분간 구워 완성한다. 
   오븐이 없을 땐 전자렌지를 활용한다. 


Tips) 토마토소스 대신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든 크림소스를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2. 비빔잡채스틱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짱 좋아요. 양념장 재료 조합이 예술이랍니다.
 드셔보시면 '아하!' 하실거에요. ^^)

@ 주재료: 잡채스틱800g, 양배추 1/4통, 당근 1/2개, 청양고추 2개, 파프리카1개,
                 오이2개, 깻잎 10장 (넉넉한 5인분입니다.)
@ 양념장 재료: 고추장 130g, 올리고당 45g, 대파 1대, 물 40g, 다진마늘 15g, 
                         식초 80g, 설탕 40g, 깨소금

역시 이츠웰 상품 중에 이 요리에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잡채스틱이 있습니다만,
구하기 어려우신 관계로
가정에서는 유사한 잡채스틱 제품이나 당면이 넉넉히 들어간 납작한 만두,
분식집에서 파는 김말이 등을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 요리방법:
1. 잡채스틱은 바삭하게 튀긴 후 기름기를 빼 준비한다.



2. 야채들은 모두 얇게 채썰어 준비하고 양념장은 분량대로 섞는다.





3. 잡채스틱과 채썬 야채, 양념장을 고루 버무린다.


Tips) 알록달록 오색 파프리카로 색깔을 내시면 더 예쁜 요리가 탄생하고요. 
         기호에 따라 콩나물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맛건살 식구 여러분 정말정말정말
~~~~ ^0^

※ 본 요리 조리법은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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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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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4:55
- 같이 만들어 먹으면 더 재미있는 마블케이크

때론 달콤하고, 때론 부드럽고, 때론 고소한~
암튼 참 맛있는 케이크!

요즘은 그 맛뿐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서 더 인기가 좋은데요.

맛건살이 이런 DIY케이크 열풍에 일조(?)하고자 ㅎㅎㅎ
만들기는 너~무 쉽고 (단, 오븐이 있으시면 좋아용)
모양은 재미있으면서 맛까지 환상적인
마블케이크 레서피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마블'(marble)은 대리석을 뜻합니다.
대리석이 보면 여러가지 광물성분이 합쳐져 있고
이것이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고 있잖아요.
마치 기름이 자유로운 곡선을 그리며 물 위를 떠다니는 모습처럼요.

이런 대리석 무늬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초콜릿쪽) 부분이 같이 여기저기 무늬를 만들고 있어서
마블케이크랍니다. ㅋㅋㅋ
색깔처럼 한 케이크에서 즐길 수 있는 맛도 두~~~가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면, 간단히 만들어 디저트로 제공해 보세요.
고객님께 '센스쟁이!' 소리를 들으실지도 몰라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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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성본은 아닙니다.
 오븐에 구운 후 탁 뒤집어 틀을 빼야 완성이랍니다. 시간관계상 완성본을 못 찍었다는...ㅠ.ㅜ)


<달콤달콤 마블케이크 기본 재료입니다>
버터 300g, 설탕 225g, 계란 225g,  전분 90g, 박력분 150g, 베이킹 파우더 3g,

<요 녀석들을 넣으면 더 맛이 풍부해져요>
럼 45g, 아몬드가루 120g, 
다크초콜릿 75g, 잣 땅콩 호두 같이 본인이 좋아하는 견과류(토핑)




그 외의 요런 주방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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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케이크 틀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 준비한다. 
    Tip) 요로코롬 가운데 구멍이 뚫린 모자처럼 생긴 틀을 쿠글로프(kouglof)틀이라고 한답니다.
           버터를 바르는 이유는 케이크 반죽에 묻어 더 고소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보다
           다 구운 다음 틀에서 케이크가 잘 분리되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꼼꼼하게~ 발라주세욥.

2.






2. 버터는 부드럽게 풀어 설탕을 잘 섞어 준 뒤 달걀을 나누어 더한다.

 (버터를 풀고)

 (설탕과 잘 섞은 뒤)

 (계란을 나누어 더한다)

   Tip) 계란과 섞을 때는 계란을 한 번에 확 붓지 말고, 총 4번에 나누어 더해주세요.
          즉, 계란의 1/4만 붓고 열심히 저어주다가

        
 완전히 다 섞여서 연한 개나리색이 된 상황에서
                                                                                      다시 1/4를 섞는거죠. 이걸 총 4번 반복합니다. 

        
 그래야 이렇게 완벽하게 잘 섞입니다.
                                                                                        섞을 때는 휘퍼(휘젓개)의 손잡이 끝부분을 잡아야
                                                                                        덜 힘듭니다.









3. 전분과 박력분을 각각 체에 치고, 잘 섞어준다.
    Tip) 마냥 고~운 가루 같지만 그래도 체에 칠수록 더 고와진대요.
           고급 케이크일수록 이런 과정을 여러번 거친다지요? ^^ 우리는 한 번씩만!

 (체치고)

 (두 가루를 섞어준다.)





3.

4. (3)(체친가루들)을 (2)(버터+설탕+계란)에 고루 섞는다. 
    Tip) (3)과 (2)를 섞을 때는 수제비 반죽 만들듯 치대지 마시고
           물을 칼로 자르듯 볼 가운데를 향해 슥슥 직선을 그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밀가루는 치댈수록 글루텐성분이 풍부해져 찰기가 생기는데요,
           케이크는 쫄깃거리기 보다는 뭐랄까 공기층이 생기면서 푹신하고 부드러워야 하니까요.

 (3)을 (2)에

 (고루 섞는다)

 (요런 느낌으로!)

4.





 5. (4)의 결과 생긴 반죽 중 1/3 분량을 '녹인 다크초콜릿'과 섞어 준비한다. 
     
 (4번 반죽의 1/3을 툭 떼서 다크초콜릿과)

 (잘 섞어준다.)

 (이렇게 될 때까지!)

    Tip)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이는 거 아시죠? ^^ 

          
 








6. 초콜릿과 섞지 않은 (4)의 반죽을 넓은 볼에 펼치듯 바르고 가운데 
    (5)를 넣고는 만두 싸듯 감싼다. 

    Tip) (4)와 (5)를 섞는 과정인데요, 섞긴 섞되 
            완전히 한 가지 색깔이 되도록 하면 마블케이크가 안되니까요. ㅎㅎㅎ

 (4의 나머지 반죽 펼치고)

 (초콜릿과 섞은 반죽인 5를
                                                                                                                           가운데 놓은 후)

 (만두 싸듯 감싼다.)

 (왕만두같아!!)







7. (6)의 반죽을 적정량씩 주걱으로 떠서 (버터를 발라둔) 케이크 틀에 담는다.
    Tip) 마블 느낌이 잘 살도록 흰색과 어두운 색을 교차배치해주세요.
           반죽을 틀에 넣을 때는 틀의 70% 정도만 차게 합니다. 굽다보면 부풀거든요. 

 (흰색과 어두운색을)

 (교차하는 느낌으로)

 (작은 틀에도~)




 
5.8.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0분 정도 구워 식힌다.


6.






9. 식힌 케이크에 슈거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한다.



실제 임직원 대상 쿠킹클래스에서 마블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나왔을까요? ^^
그 모습은 여러분이 직접 만드셔서 확인하세요. 후후훗.




※ 본 요리법은 당사 조리교육센터에서 도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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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때 남은 음식으로 맛깔나게 파뤼상을 차려보자!


본 기사는 CJ프레시웨이 09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취재, 작성한 것이랍니다.

푸른별兒와는 다르게 싱그러움이 통통 튀는군요. 하하하.

추석 전에 '추석 명절에 해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속편, [추석 후 남은 음식들로 멋진 상 차리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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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보~ 얘들아 나와서 점심 먹자~

아빠: 알았어요, 여보. 점심 메뉴는 뭐에요?

엄마: 뭐긴 뭐에요!!! 추석에 남은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남은 음식부터 다 먹어야죠!!!

아이들: 엄마~ 추석음식 이젠 질렸어요 ㅜㅜ 다른 거 먹어요 ㅜㅜ

엄마: 안돼~ 남은 추석 음식부터 먹어야 돼!

 

추석 후 우리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추석음식을 버리자니 아깝고, 또 먹자니 질려버렸고...

 

 

그래서!!!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려
CJ 프레시웨이의 메뉴 팀 전문가들과
베테랑 주부님들로부터 전수받은 명절 음식의 화려한 변신 비법을 준비했습니다
.

 

남은 전, 나물, 과일등등등 이 많은 음식들이 어떤 변신을 할지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



맛건살: 안녕하세요. 김석훈님, 황하성님. (저희 메뉴팀 멤버들이시네용)
김석훈
, 황하성 : , 안녕하세요.

맛건살 : 추석이 끝나고 나니까 집에서 먹는 음식이 맨날 추석 때 먹다가 남은 음식뿐이에요.
             정말 물리고
살만 찌는 거 같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김석훈 : 글쎄요. 아무래도 추석에는 음식을 푸짐하게 하니까 남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으니까
, 어머니들이 잡탕찌개나 비빔밥을 많이 해주시곤 합니다.

황하성 : 그리고 떡도 많이 남아서,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꺼내먹는 일도 많고요.

맛건살 : 그렇죠. 혹시 남은 명절 음식을 가지고 좀 더 색다르게, 좀 더 맛있게 먹을 수는 없을까요?

 

김석훈: 당연히 있죠~ ㅎㅎ 일단 명절 대표 음식 나물부터 처리해보겠습니다.
                흔히 나물로는 비빔밥을 해서 먹지만, 전을 만들어 먹어도 굉장히 맛있답니다.

맛건살 : 전이요? 상상이 안되는데요. 정말 나물로 전을 만들 수 있을까요?

김석훈 : 영어로는 오브 코스, 중국어로는 당란러~
                삼색 나물을 가지고 파전처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1.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을 3cm 길이로 썰어둔다.
2. 전을 만들 반죽(밀가루/부침가루/물/소금)에 (1)을 골고루 섞어준다.
3. 후라이팬에 (2)를 맛나게 부친다. 지져!지져! 요요~





맛건살 : 와~맛있겠어요. 반찬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반찬말고 디저트로는 뭐 없을까요?

김석훈 : 그건 황하성님이 더 잘 알 듯한데요? 황하성!

황하성 : 대추나 밤이 남는 경우에 이들을 말려서 차로 끓여먹어도 좋구요따로 쪄먹어도 좋습니다.

맛건살 : 밤도 차를 해서 먹는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대추나 밤을 잘 먹을까요?

황하성 : 맛건살님은 혹시 대추초라고 하세요?

맛건살 : 대추...초요? @.@

황하성 : 설탕에 절여먹는 걸 '초'라고 하는데요, 대추를 '초' 해서 먹는거죠. ^^

맛건살 : 복잡할 것 같은데요?

황하성 : 그렇지 않아요. 제가 쉽게 가르쳐 드릴께요.



1. 대추 20개를 준비해 깨끗이 씻은 후 씨를 발라낸다.

   (흐르는 물에 씻기보다는 젖은 면보로 삭삭 닦아주는 게 더 좋아요)
2. (1)를 찜기에서 5분 동안 찐다. 대추가 통통해졌을 때 꺼내면 OK~
3. 냄비에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을 넣고 끓이다가
   (2)를 추가로 넣고 약한 불에서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4. 대추에 맛이 배였겠다 싶으면 꿀 1큰술과 식용유 약간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5. 대추씨를 빼낸 자리에 잣을 3~4개씩 넣어 모양을 내고 예쁘게 담아낸다. 
    




 

맛건살: 그러고보니 추석에는 사과와 배도 많이 먹잖아요~
            선물로 들어오는 것도 많고, 차례 지내고 남는 것도 있구요. 뭔가 다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황하성: , 과일을 사용한 한식 디저트로는 배숙이 있죠~
               물에 배와 설탕을 넣고 끓여 먹는 건데 달콤하니 맛있어요.

맛건살: , 저도 배숙은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요리가 간단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황하성: 서양식으로 하자면 사과파이가 있죠
               하지만 사과파이는 명절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으니까~ , 아 사과볶음밥이 좋겠네요.

맛건살: 사과로도 볶음밥을 해먹어요?

김석훈: , 보통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로 많이 해먹는데, 사과로 볶음밥을 해도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맛건살: ~ 그럼 요리법은 어떻게 되나요?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 >▼<



1. 사과 1개를 준비해 위 쪽을 약간 자르고 속을 파낸다. 후비고~
2. 당근, 양파, 파낸 사과 속을 잘게 자른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2)를 볶는다.
4. (3)에 밥을 1/2공기를 추가로 넣고 볶는다.
5. 속이 빈 사과에 (4)를 담는다.



 

황하성: 어때요? 사과를 파야 하는 것 외에는 일반볶음밥이랑 별반 다를 것 없죠?
               사과에 담는 건 그냥 보기 예쁘라고 하는 거니까 귀찮으시면 패스하셔도 좋아요.

맛건살: ~ 전 꼭 사과에 담아서 퍼펙트한 사과볶음밥을 만들어 먹어 보렵니다. 
            가족들이 센스쟁이라고 칭찬해주지 않을까요? ㅋㅋㅋ
            삼색나물전, 대추초, 사과볶음밥, 이거 해먹을 것들이 너무 많은데요~
            연휴는 끝났지만, 이번 주말도 맛있게 바쁠 것 같아요.
황하성, 김석훈: 하하하

맛건살: 정말 감사합니다. 추석음식의 대변신 성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아자!!

 



어떠셨어요
?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추석음식의 대변신!

 

이제 여러분의 선택이 남았는데요,

저희가 준비한 3가지 음식 중 마음에 쏙 드는 후보를 선택해 주세요.^^

선택된 음식은 정말 영광이겠죠?

벌써부터 나물전, 대추초, 사과볶음밥이 서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뽑아줘, 뽑아줘~)



(작성자: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이지은님, 최상욱님, 박성연님, 문계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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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건강하고 맛나게 추석명절 보내기

고소한 각종 튀김과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전,
온 가족이 모여 빚는 송편,
비빔밥 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 나물과
이거 빠지면 섭하다 갈비와 잡채까지...

추석 명절 음식을 생각하니 절로 군침이 돕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이 그저 설레기만 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짧고 아쉬운 추석이 지나고 나면
그렇게 맛나던 음식들은 제 살과 합체~~~될 것이고
그야말로 웬수덩어리가 느껴지겠죠? ㅠ.ㅜ

보름달처럼 더 빵빵해진 제 얼굴 생각만 해도 슬픕니다.


아마 다들 그런 걱정 하실 것 같아요.
명절 음식이란 것이 워낙 기름에 볶고 튀기고 고기 종류도 많거니와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주안상 올려라~~~' 쉬지 않고 먹게 되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영 안 먹자니 너무 맛있고...흑흑...



이럴 땐 들어가는 재료나 조리 방법을 살~짝만 바꿔주면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덕담을 나누며 먹는 맛있는 명절 음식,
기왕이면 건강까지 생각하면 더 좋겠죠?

지난 9월 28일자 한겨레 인터넷판 기사에서도
"기름기 뺀 차례상, 뒤끝없는 한가위"라는 제목 아래
[소박한 로보스 상차림]을 제안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원문기사보기

로보스(LOVOS)는 단순함과 최소한을 추구하는 생활약식을 뜻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은

1. 추석을 지낼 식구 수에 맞춰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정하고 계획적으로 장을 본다.

2. 양이나 종류를 줄이는 대신 음식에 지단 등 고명을 올리면 정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3. 요리할 때는 기름 사용을 자제한다.
    튀김과 볶음 대신 조림이나 찜으로 요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 예로 나물은 볶는 것이 아니라 데쳐서 무치면 좋다.
    육류는 살코기를 주로 이용한다.

4.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가족들과 인근으로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다.


정도인데, 이밖에도 여러 쏠쏠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맛건살에서도
여러분이 보다 맛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음식 정보를 살짝쿵 준비했습니다.


저희 회사 메뉴팀에서 개발한 가을 메뉴들인데요.
추석 명절하고도 꽤 잘 맞아떨어진답니다. 하하하.

환절기에 신종플루까지 유행하는 요즘인만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재료들을 많이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현재 저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들에 제공되고 있는 메뉴들이기도 합니다.)

올 추석, 이색요리로 한번 도전해보세욧!



<간장소스 떡꼬치>



기존엔 고추장양념으로 많이 드셨죠?
쫄깃한 가래떡과 달큰짭잘한 간장소스가 만나 또다른 매력의 떡꼬치가 탄생했습니다.

살짝 달달한 멸치볶음을 한다 생각하고 간장소스를 만들어주시고요.
더 맛깔나고도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마늘과 파를 곁들여 주세요.

단 맛을 내실 때는 설탕보다는
CJ제일제당의 프락토 올리고당 같은 제품을 쓰시면 더 좋습니다. ^^
가래떡은 한 번 스윽 구워주세요, 겉은 말랑! 속은 바삭! 최고의 간식꺼리가 탄생합니다.






<나물완자전>



명절하면 생각나는 음식, 고기?
또 있잖아요~ 도라지, 시금치, 콩나물, 고사리 등등 몸에 좋은 나물이요. ^0^

나물들을 살짝 데쳐서 채 썰고 이를 완자 만들 때 넣어보세요.
완자가 몰라보게 담백해집니다.
나물 씹히는 맛도 그만이고요.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몸에도 참 좋아요~






<나물 햄벅 스테이크>



명절 나물로 만드는 색다른 요리 2탄. 나물 햄벅 스테이크!

만드는 방법은 일반 햄버거 스테이크랑 같은데
고기 반죽을 하실 때 나물을 채썰어 쏙쏙 넣어주시는 과정만 추가하면 됩니다.
단무지가, 김치가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한 맛이 납니다. ㅋㅋㅋ

나무를 채 썰 때 너무 으깨(?)지는 말아주세용.
씹는 맛을 살리고~~~살려야 더 맛나거든요. 후훗.






<연근영양밥 & 버섯양념장>



연근을 포함해 다양한 야채와 대추, 은행 등을 넣고 영양밥을 만들어보세요.
양념장은 간장양념 베이스에 향긋함을 더해주는 버섯을 넣어 준비해주시고요~

원래 봄에는 새싹을 먹고
여름에는 열매를 먹고
가을에는 대지의 기운을 담뿍 담은 뿌리를 먹는거랍니다. ^^






<동태살 연근 완자전>



완자 2탄이네요.

고기 완자도 좋지만, 담백한 동태살로 완자를 만들면 몸이 더 좋아해욧~
거기에 가을의 보석, 연근까지 함께 하니 이보다 더 좋을쏘냐. @▽@






<닭고기 버섯 온반>



찬 바람이 불면 따끈한 게 생각나지요.
추석에 온 가족 둘러앉아 후루룩 먹으면 좋은 닭고기 버섯 온반입니다.

닭고기로 만든 육수에
버섯(양송이, 팽이)과 양파, 샐러리, 당근을 넣고 끓여 국물을 만들고
여기에 밥 한 공기를 퐁당 말아 먹습니다.

자극이 적어 어린이,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 된장 무침>



오징어 튀김 하고 남은 오징어~ '뭐해 먹지' 고민하지 마시고
오징어 된장 무침을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오징어 고추장 무침에서 고추장을 된장으로 바꾸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된장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짭잘하게 말고 간간하게 무치시면 더욱 좋습니다.

오징어 무침할 때 잘 어울리는 오이, 당근도 잊지 마시고~
좀 더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첨가되었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파인애플즙을 조금 넣어보세요.
된장하고 은근 잘 조화되어 자극은 줄이고, 감칠맛은 높여 준답니다.






<검정콩소스 꽁치구이>



꽁치, 고등어만큼 많이 먹는 생선이죠.
등푸른생선이 몸에 좋은 것은 다 아는 사실!
거기에 흰콩에 비해 영양학적 가치가 4배나 높다는~ 검정콩으로 소스를 만들어 드셔보세요.
영양뿐 아니라 고소함도 배가 됩니다.

단, 꽁치에는 요산의 원료인 퓨린이 많아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통풍환자나
요산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분들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수삼 쉐이크>



명절에 마시는 음료로는 식혜랑 수정과가 대표적입니다.
올 해 추석엔 여기에 수삼쉐이크 하나 추가해보시지요~

수삼의 쌉싸래한 맛이 기분을 up시켜주고,
영양학적으로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 신종플루 및 감기 예방에 좋거든요. ㅎㅎ

수삼을 갈아서 우유에 섞어 주욱 들으키면 크으!
벌써 건강이 느껴집니다. @.@






여러분, 모두 즐겁고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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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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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3:13

- 고사리손과 함께 만들어 더 맛있는 손만두국

음식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완성된 요리' 즉 결과물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먹으려고 만드는 건데 맛이 없으면 섭섭(?)하잖아요. ㅎㅎ ^^)

그런데 저희 회사에 다니면서,
그리고 단체급식 현장이나 조리교육센터의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경험할수록
결과물 못지 않게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어떤 식재료로, 어떤 환경에서 만드느냐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누구와 함께, 그리고 누구를 위해 만드느냐도 참참 중요하더라구요.

저희 CJ프레시웨이는
몇년전부터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 친구들과
함께 요리교실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지금도 매월 1회 이상 SOS어린이마을 친구들이 당사 조리교육센터로 찾아와
저희 임직원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맛난 요리 재미나게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요리나 조리 시 주의할 점, 평소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지요.

지난 8월 25일에는 13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손만두국을 만들었습니다.


(요리 만들기 전 강사님의 시범을 유심히 보고 있군요. ^^)


조금만 더 지나면 쌀쌀한 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이 오잖아요.
그 때는 손만두국처럼 뜨끈한 요리가 딱이니까요. ㅎㅎㅎ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깃들어서 그런가 유난히 맛있었던 그 손만두국~



(국물에도 김치를 더해 좀 더 개운한 느낌을 내봤습니다~
친구들 솜씨가 제법이죠?)


그래서 이번 요리조리 tip, tips 시간에는
SOS어린이마을 친구들과 함께 배웠던 손만두국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맛건살 식구들도
댁에서 고사리손 자녀분들과 함께 만들어 드시면 더 맛있을 거에요~~
방법도 왕왕! 간단하거든요. 호호호.

그럼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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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맛나고 귀여운 만두를 만들어요>
만두피 10장, 돼지고기 다짐육 100g, 행복한 콩 두부 반 모, 숙주 100g,
김치 200g, 단무지 40g

<개운한 육수를 만들어볼까요?>
다시멸치, 대파, 계란2개, 다진 마늘, 김가루, 소금,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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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잠깐! 일단 모든 요리의 기본~
손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아주 매우 엄청 꼼꼼하게 빡빡 문질러 씻어준다.

그런 후


1. 만두피를 준비한다. (밀가루 반죽해서 직접 만드셔도 좋지만, 간편하게 만들 땐 만두피 제품을 구입!)

2. 끓는 물에 멸치를 넣고 7분 정도 끓인 후 멸치는 건져낸다.


(거품이 생기면 숟가락으로 건져주세요~)




3. 숙주는 머리를 떼고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 놓는다.




(일정 나이가 지난 어린이들만 칼을 쓰게 하시고, 꼭 천천히~ 손가락은 오므리고 썰어야 함을 알려주세요.)




4.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물기를 꼭 찬 후 채썰어 놓는다.






5. 두부는 으깬 후 물기를 짜 놓는다.




(두부 물기 짜는 데 너무 힘을 많이 줬나~~요? 두부가 천 사이로 다 삐져 나왔네요. ^^; )



(아참, 단무지도 잘게 다져주세요~)



6. 돼지고기, 두부, 김치, 숙주, 단무지를 넣고 잘 섞는다.


(영차, 영차~ 열심히 주물러요)






7. 만두피에 적당량의 만두소를 넣어서 만두를 만든다.


(예쁘게 반달 모양으로~)


(이번엔 만두 끝을 톱니 모양으로...작은 손으로 잘도 만들죠? ^^)


(만두 완성!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고 오무릴 때 만두피 끝에 물을 살짝 발라주면 잘 붙는답니다. ^0^)



8. 준비해둔 육수가 끓으면 만두를 넣고 마늘 소금 간을 한다.


(만두를 넣을 땐 뜨거운 국물이 튀지 않게 숟가락 등으로 조심조심 넣어요~)



9. 만두가 익으면 어슷썰기한 대파와 계란을 넣는다.





10. 그릇에 만두국을 담고 김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만두가 물 속에서 서커스를 하더니)


(어느덧 맛있는 냄새와 함께 만두 완성!)


(김가루 솔솔~ 뿌리면 간도 딱 맞아요. 아이고, 이 만두국은 김가룰 너무 넣었네. ㅍㅎㅎ)




잠깐! 여기서~

* 만두소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어떻게 하죠? ㅠ.ㅜ

이럴 땐



만두소만 동글동글 뭉쳐서 프라이팬에 지져 냅니다.





그러면 두부랑 김치가 들어가 담백한 고기완자전이 탄생하시요~
꺄!! 맛나라.

손만두국에, 고기완자까지..무슨 명절 같다..ㅋㅋ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 맛건살의 맛난 요리 레서피 이야기,
SOS어린이마을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 됩니다. 주욱~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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